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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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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설탕 2012. 2. 10. 00:45
B.A.P 이야기. 아 점 찍기 귀찮네.
대현이가 메인보컬인가? 영재는 조금 불안불안하고... 대현이는 목소리가 참 좋다. 대현이는 얼굴도 잘 생겼다. 은근히 대현이가 반응이 괜찮다고 하던데 이해가 간다.
개인적으로 종업이한테서 투펨의 김준수의 스멜을 맡았다.
방용국 이름은 발음하기가 좀 어렵다. 계속 신경쓰게 된다. 입술이 좀 두꺼워서 평소 같으면 그닥 관심 안 가졌을 인상인데 타다 보니까 그렇게 신경쓰이지도 않고 일단 목소리가 그 저음이 누나 심장을 팔딱팔딱 뛰게 한다. 용국아 웃어봐 용국아 인상써봐. 맏형이라는 포지션도 좋다.
젤로는 귀여워 죽겠다. 얼굴은 천상 막내인데 팀 내 최장신이라는 것도 좋다. 웃으면 방긋방긋 귀여운데 안 웃으면 또 그게 묘하게 서늘한 느낌이 난다. 머리 세팅하고 안 하고에서 오는 차이도 신기하고.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봤는데... ㅋㅋㅋㅋㅋㅋ 남자애들은 진짜 쑥쑥 크는 것 같다. 잘 자라줘서 고마워 주농아!
힘찬이도 깔끔하니 괜찮은 얼굴이다. 오늘 엠카 끔살당하는게 힘찬이였는데 젤로랑은 다른 퍼포여서 또 새로운 느낌이었다.
근데 콕 찝어서 시선을 사로잡는 애는 모르겠다. 나는 젤로 이야기를 듣고 찾아보게 된거라 자연스레 젤로한테 시선집중했는데. 다 백금발이라 인상이 비슷비슷해. 사실 내가 구분할 수 있는건 젤로랑 용국이랑 대현이...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백금발 좋음 좋아죽음 으헝헝
타다를 안 보려고 하다가 요리대회를 봤는데 젤로랑 용국이랑 너무 귀여워 죽겠더라. 면 다시 삶아오라니까 진담인지 농담인지 몰라서 계속 용국이 눈치보는 젤로가 진짜 막냉이 같아서 ㅁ아ㅓㄹ망; 젤로한테 화났냐고 물어보는 용국이도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카메라 앞인데 화났다고 하리 ㅋㅋㅋㅋㅋㅋ 요리대회 용국이 패션이 맘에 들었다. 말 나온 김에 개인적으로 의상 중에 제일 맘에 든건 MV에 입고 나온 검은 점프수트. 언젠가 한번쯤은 무대에도 입고 나왔으면 좋겠다 힝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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