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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보고 진짜 빵 터져서... 검색 안 걸리게 하려고 했는데 저런 식으로 걸리다니! 찾으시던 그룹이 제가 언급한 그룹이 아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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캇툰 콘서트가 의외로 비싸지 않더라... 작년 브이콘은 뭐였지 하고 생각했다. 환율도 지금 쪽이 더 높지 않나? 작년 환율이 기억이 안 나네 끙; 아무튼 우에다가 보고 싶긴 한데 아카니시가 없자나... 애증의 아카니시 ㅠㅠ 빡센 티켓팅을 견뎌낼 자신도 없고 작년에 전전긍긍하던 나를 생각하면 내 담당 아니면 티켓팅하지 않는게 나은 것 같다... 나중에 표 남는거 구해보든가 현판을 시도해보든가. 자리 생각하는게 은근히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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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콘서트에도 슬쩍 관심을 가져보는데 용화야... ㅠㅠ 안쓰럽기 그지 없는데 노래는 듣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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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니까 콘서트 갈 돈이 있으면 머리를 하라고. 지금 당장 펌도 하고 싶고 염색도 하고 싶은데 두개 다 하면 내 머리는 빗자루보다 못한 것이 될테니... ^_ㅠ 끙 그치만 염색하지 않고 펌하는건 싫고, 겨우겨우 기른 머리 펌은 꼭 해보고 싶고... 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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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좀 그만 벗기면 안 되여? 세상 모든게 내 입맛에 맞게 돌아갈 수 있는게 아니란건 알지만 그래도 괴롭다. 얼굴은 정말 취향인데 시선을 그 아래로 내릴 수가 없어. 가려놓으면 별로 티 안 나니까 볼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 컨셉이 그러한걸 어찌하겠습니까... 에라이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