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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걸 훑어보고 있는데 왜 나는 좋아한다고 하면서 안 좋은 말을 더 많이 하고 있는걸까... 미아내 얘들아 누나가 이런 팬이라. 좋아하면 많이많이 표현해줘야 하는데 누나가 그게 잘 안 되는 사람이라 미아내. 얘들아 츤데레라고 아니? 누나가 그저 부끄러워서 표현을 안 하는 것 뿐이야! 내가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 소리 같다. 집어치워야지 걍...
문득 생각한건데 타인의 장점을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당. 참... 까지 못해 안달난 인간 같아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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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쓴건데 우결 용화랑 무대 위의 용화가 다른 사람 같이 보인단 이야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우결은 3월달에 찍은거잖아? 지금보다 발랄할 수 밖에 없지 우우... 애는 아프다는데 제대로 쉬게 해주지도 않고 죽어라 돌리는 소속사가 아쉽다 ㅠㅠ 좀 더 장기적으로 생각해주면 좋을텐데. 잘난 애들 재능있는 애들 좀 더 오래오래 보고 싶은건 당연한거 아닌가영... 진짜 한번에 확 치고 발뺄 것도 아닐텐데... 그렇다고 애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안쓰럽기만 하다 으 ㅠㅠ 적어도 목 관리는 좀 해주지... 너무너무 아쉽고 그렇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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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밖에서 라면 냄새 나! 라면 먹고 싶잖아 으으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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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케비 영상 보다가 뿜었넹 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이거 대체 무슨 컨셉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난해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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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팬도 아니고 일반인도 아닌 뭔가의 번데기 같당... 그냥 좋은게 좋은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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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쓴 글 훑어보다가... 내 현재 투펨 최애가 준호인데 ㅋㅋㅋㅋㅋㅋ 1년 전의 나는 준호와 우영이를 구별하지 못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을 매치시키지 못해 판단을 보류했어 ㅋㅋㅋㅋㅋㅋ 사람 일은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구나... 아냐 그래도 절대 안 볼거라 볼거라 파트 하는 애 괜찮다고 써놨잖아. 그거면 됐어 ㅋㅋㅋㅋㅋ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