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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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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설탕 2010. 6. 11. 13:39

인터넷 중독이 너무 심해서 최대한 안 하려고 하는데 컴퓨터를 안 하면 그냥 멍때리거나 잠을 자게 됨... 와 나란 인간은 정말 쓰레기 같구나. 사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여태까지 해놓은게 없어서 지금도 그냥 놀고 있음... 그냥 지금 심정으로는 얼른 복학해서 남은 학기 꾸역꾸역 다니고 얼른 졸업하고 싶다. 너무 오래 놀았어. 휴학을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심정으로는 그냥 콱 죽어버리는게 지구의 환경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내가 산소 처먹지 이산화탄소 뱉지 전기 낭비 물 낭비 식자원 낭비 거기다가 쓰레기 버리니까 환경오염 되지... 하등 도움되는 짓은 않는 인간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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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재미없다. 노래방도 재미없다. 막연히 맛난게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맛난건지 모르겠다. 낮잠을 너무 자서 밤에 잠이 오질 않는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흘러서 짜증스럽다. 듣고픈 노래도 없고. 아 여름이 싫어. 얼음을 씹어먹는건 이에 좋지 않은데 하루 평균 여섯개는 씹어먹고 있다. 노년엔 어찌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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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를 일본 쇼케이스에서 부른 애들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그게 비스트였나? blue 노래 참 좋음 욕나오게 좋음... 애들 발음 귀엽다 아이고 ㅋㅋㅋㅋㅋㅋ 내가 누굴 흉볼 처지는 아니지만 으구구구 ㅋㅋㅋㅋㅋ 그래도 노래니까 덜 티나고 귀여웡...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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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머리 염색한거 보고 기절할뻔... 안 그래도 의상 색깔도 시 to the 망인데 너무 컬러풀해서 눈이 어지럽더라... 여섯 중에 다섯이 머리를 염색하니까 완전 알록달록. 대체 무슨 의도인지 이해할 수가 없어! 색도 좀 예쁜 색 해주던가... 요섭이 머리색이 제일 무리수인 것 같당... 어딜 공격하면 될까? 코디? 기획사? 아님 본인?
동운이는 까만 머리가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너무 밝은 색이라 아쉽... 아 애들 염색한 것 둘째 치더라도 의상 좀 어떻게 해봐여 닭집... 교복에도 그런 색은 잘 안 쓰겠다! 아 현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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