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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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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설탕 2010. 6. 5. 13:32
기분이 안 좋을 땐 주몀이의 장난까나를 듣습니다. 주몀아 누나한테 욕해줘... 으아아아아아... 싸인회에서 두준이한테 욕해달라고 한 팬분 심정에 절절하게 공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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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오 초코 크리스피를 받았는데 더럽게 달다. 그냥 포장에 그려진 것만 보고 초콜릿 코팅한 과자겠거니 생각했는데 안에가... 그 뽑기 느낌? 설탕 녹여서 굳힌 그 맛이 난다... 더럽게 달고 더럽게 딱딱해. 좀 꾸덕하게 녹아서 좀 굳으라고 냉장고에 넣어놓긴 했는데... 세 개 먹었는데 턱 아파서 못 먹겠어. 나 오징어도 잘 못 씹는 인간인데... 이걸 언제 다 먹나 싶어서 멍함... 비싼거 주신건 감사한데 못 먹겠으니 괜히 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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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용서커플 처음 봤는데 으악 둘이 너무 귀여워 으악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음방 좀 챙겨보면서 용화한테 슬쩍 관심이 가고 있었는데 우결 보니까 너무 귀여워서 우우... 간질간질해.
난 그 미남이시네요를 안 봐서 모르겠는데 무대 화장은 앞머리를 까서 그런지 좀 어색어색한 느낌이 있는데 우결에 나오는 정용화는 귀엽당. 서현이랑 둘이 꽁냥꽁냥 귀여워. 서현 글씨 되게 예쁘게 쓴다... 으으 얼굴도 예쁜 애가 글씨도 잘 쓰다니... 세상이 공평치가 않아.
음중에서 라이브하다가 반지 잃어버려서 두리번거리는거 귀여워 ㅋㅋㅋㅋㅋ 반지 잃어버리고 나서 묘하게 라이브 흔들리는 것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초콜릿에서 노래하면서 사투리 튀어나와서 당황하는 것도 귀엽던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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