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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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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설탕 2013. 2. 2. 09:11
ㅋㅋㅋㅋㅋ 나 김종현 스캔들에도 관대했던 여잔데 이번엔 스캔들 아닌데도 되게 찬물 맞은 것 같고 그렇다... 연예인 걱정 다 소용없어 레알로. 내가 쟤/쟤네 앞으로 어째 ㅠㅠㅠㅠㅠ 하고 불안에 떨어봤자 당사자들은 걍 즐길거 다 즐기고 사는데 뭐. 그래 한창 나이니 모임도 가지고 술도 마시고 할 수 있지. 머리로는 이해가는데 가슴으론 안 된다? 내가 엑소를 그렇게 좋아했나 싶고 ㅋㅋㅋㅋㅋ 속에서 천불이 난다...
내 크리에잇이 그리 심했나 싶기도 하고 진짜 맘이 복잡함 ㅋㅋㅋㅋ 내가 애들을 너무 어리고 순진하게 보고 있었나 싶음. 그래서 그 이미지 깨졌다고 징징대고 있나 봄. 얘들아 미안하다 있는 그대로의 너희를 받아들이지 못하겠어서.
그래서 장이씽을 믿어도 되는가 안 되는가 고민에 빠짐. 힐링의 아이콘 유니콘 이씽이라도 남아줘서 고맙다 그래도 ㅠㅠ 내 멘붕을 달래주세요 씽씽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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