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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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설탕
2012. 3. 21. 00:37
헐 나 방용국 담배 피는거랑 타투 있다는거 일웹 보다가 알았음 ㅋㅋㅋㅋㅋㅋ 어째 물건너 애들이 나보다 더 잘 아네... 왠지 반성해야 할 것 같고 어디 가서 밥팬이라는 소리도 못 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으앙 ㅠㅠ 암튼 빵이 흡연자고 타투 있다고 뭐 내 안의 빵 이미지가 변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이거 찾다가 아리멤버 다시 보면서 용국이 겨만 보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르걸 화보도 그렇고 용국이는 걍 체모가 적은 타입인 것 같...지? 몽가 관리 안 해도 그렇고 관리해도 그렇고 으아아아 털이란 무엇인가 ㅠㅠ 개인적으로는 신경 안 쓰게 걍 관리해줬음 함. 내가 애들 보고 오빠 오빠 타령을 해도 솔직히 말해서 애들한테 남성성을 찾는건 아니라서... 나도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난 예쁜거 아름다운거 잘생긴거 이런게 좋은거라... 아이돌이란 어차피 꿈이고 희망이고 환상 아닌가여. 적어도 나한테는 그러함. 애들은 그냥 반짝반짝 찬란하게 빛나고 있으면 됨 ㅠㅠ 아 현실도피 쩔어 나 ㅋㅋㅋㅋㅋㅋ